[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 미탄면 체육회는 13일 18시, 미탄면 복지회관에서 미탄면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제22대 미탄면 체육회장으로 이창섭 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창섭(만 47세) 회장은 미탄면 출신으로 미탄초·중학교를 졸업하고 미탄자율방범대장을 역임하는 등 미탄면의 안전과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현재는 미탄의용소방대 회원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이창섭 체육회장은 “미탄면민의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체육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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