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기독교 대한감리회 조양교회(담임목사 최선길)는 12월 23일 속초시 조양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225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 30채와 현금 70만 원을 기탁했다.
최선길 목사는 “겨울철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분들이 더욱 큰 부담을 느끼는 시기로, 특히 난방비와 방한용품 마련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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