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 반곡관설동 3통 주민 일동(통장 박창언)은 지난 17일 반곡관설동 행정복지센터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55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의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박창언 통장은 “가가호호 방문해 연말 모금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대하여 홍보했다”며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으로 모금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지원금, 명절위문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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