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송호대학교회(목사 장수호)는 24일 횡성군청 가족복지과를 방문해 6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홍석 가족복지과장은 “따뜻한 성탄절을 위해 선물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과 연계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호대학교회는 지난 22년부터 횡성군 드림스타트를 통해 어려운 가정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생필품 꾸러미는 횡성군 드림스타트에서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