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쿠팡이 트렌디한 인기 스트리트 브랜드가 모인 C.스트리트(C.STREET) 셀렉숍에서 코닥어패럴을 새롭게 선보인다.

코닥어패럴은 130여년 간 사진 문화를 대중화시킨 ‘코닥’의 브랜드 명성을 패션까지 확장시킨 브랜드다. 편안하고 감성적인 아웃도어 캐주얼 스타일을 지향한다.

코닥어패럴의 입점을 기념한 기획전 ‘코닥 그랜드 론칭’이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여성/남성/키즈/잡화 등 전 카테고리의 겨울 시즌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됐다. 대표 할인 상품은 ▲여성용 울 바시티 자켓 ▲데님컬렉션 코듀로이 자켓 ▲레터링 고중량 후드 등이다. 와우회원은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쿠팡은 코닥어패럴과 협업을 시작하며 C.STREET 셀렉숍의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다. C.STREET 셀렉숍은 패션 감도 높은 고객을 위해 다양한 브랜드를 큐레이션 해 선보이고자 지난 11월 오픈했다. 코닥어패럴을 비롯해 로라로라, 키르시, 클락스, 보카바카 등 60여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오드 스튜디오’와 어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웃도어 프로덕츠’도 입점을 앞두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패션 소비자의 세분화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의류 브랜드와의 협업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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