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윤수경 기자] 배우 이세영이 MBC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배우 이세영, 나인우, 최민수, 김태형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텔 캘리포니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세영은 “MBC와 인연이 많은 것 같다. 어릴때 가장 많이 출연한 작품도 MBC였고, MBC 식당 밥이 제일 맛있었다. 방송국 3사 중에 가장 느낌으론 가까운 방송국처럼 느껴졌었다. 이번에도 함께해 감사하다. (최근) 드라마가 많이 무산되기도 하는데 일할 수 있는 것도 감사하고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로 오는 10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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