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 5월의 신부가 되는 모델 아이린이 예비 신랑과의 웨딩 촬영 속 행복한 순간들을 공개했다.

아이린은 22일 자신의 SNS에 “그 사이 순간들(It’s the moments in between)”이라는 멘트와 함께 웨딩 촬영 현장에서의 비하인트 컷을 공개했다.

아이린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예비 신랑의 품에 안겨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비연예인의 남편은 뒷모습이거나 가려져 있어 얼굴이 공개가 되진 않았다.

팬들은 아이린의 사진에 대해 “너무 사랑스럽다”, “행복해 보인다” 등의 댓글을 달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아이린은 지난달 30일 SNS를 통해 “제 삶이 완전히 바뀐 순간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다.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루하루 새삼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편안하고 행복한 방식을 조금씩 더 이야기를 나누겠다. 항상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여러분, 그리고 이번 특별한 순간을 함께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아이린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5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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