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신화의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두 아의 부모가 됐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20일 “나혜미가 지난 19일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에릭, 나혜미 부부는 2017년 5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당시 신화 멤버 중 첫 번째로 유부남이 된 에릭은 대중의 뜨거운 관심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인 2023년 3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해 1월 첫째 출산 2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보이그룹 신화로 데뷔한 에릭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면서 드라마 ‘불새’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유별나! 문셰프’ ‘나를 사랑한 스파이’, 영화 ‘달콤한 인생’ ‘6월의 일기’ 등에서 활약했다. 나혜미는 2021년 3월 종영한 KBS 드라마 ‘누가 뭐래도’에 출연했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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