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다희 SNS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이다희가 화사한 걸그룹 스타일로 파격 변신했다.

이다희는 29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7시 40분 놀토에서 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가수 선미를 언급하며 “이씨 가문을 빛낸 사람 특집으로 선미야 널 따라 해 봤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생기 넘치는 핑크 웨이브 머리와 화이트 미니 원피스로 청량감 있는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 우아한 이미지와 달리 생동감 넘치는 걸그룹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이다희는 이날 ‘놀라운 토요일’ 출연을 통해 드라마 ‘이혼보험’(연출 권혁찬, 극본 김라희)을 홍보했다. 해당 작품은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로, 이다희는 이동욱·이주빈·이광수와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혼보험’은 31일 밤 8시 50분에 tvN에서 첫 방송된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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