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사진 | SBS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윤시윤이 오랜만에 방송으로 근황을 알렸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4월 결혼을 앞둔 김종민의 청첩장 모임이 방송됐다.

김종민과 KBS ‘1박 2일’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이 된 윤시윤은 김종민의 예비 신부와 전화 통화로 첫 인사를 건넸다. 윤시윤은 “목소리가 너무 예쁘시다. 결혼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한 윤시윤은 이듬해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故 김새론과 2016년 JTBC 드라마 ‘마녀보감’ 에서 만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윤시윤-김새론. 사진 | 유튜브

윤시윤은 당시 본인의 팬카페에 김새론에 대한 응원의 글을 남겼다. 윤시윤은 당시 김새론을 꼬맹이라 칭하며 “14살이나 어려 이젠 작품에서 만나기 힘든 우리 꼬맹이. 이 녀석 기사에 ‘김새론 최고였다’는 응원 댓글 하나 남겨주시길 부탁드린다. 악플이 달려 너무 안쓰럽다”라며 김새론을 따뜻하게 챙겼다.

한편, 故 김새론 유족 측은 배우 김수현이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15세부터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김수현은 유족의 폭로에 허위사실이라며 부인했지만 계속되는 증거에 성인이된 후 교제했다고 해명했다.

이에 유족 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두 사람이 나눈 메시지와 사진 등의 증거 자료를 공개했고, 김수현은 사면초가에 놓였다.

계속된 변명으로 일관하던 김수현은 오늘(31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응답 없는 일방적 입장 표명을 예고했다. 김수현의 석연치 않은 해명 속 윤시윤의 따뜻한 배려가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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