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출처ㅣ스포츠서울DB
이채영, 가슴 라인 드러낸 파격의상 봤더니 입이 '쩍'
이채영
[스포츠서울] 이채영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이채영은 10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하녀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아찔한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과거 이채영의 시상식 패션과 발언까지 새삼 화제다.
이채영은 2010년 서울 드라마어워즈 당시 주요 부위만 살짝 가린 파격적인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지난달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연기자라면 생식기를 빼고 다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채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채영, 대박이네", "이채영, 몸매 최고다", "이채영, 사랑합니다", "이채영, 굿!", "이채영, 눈 둘 곳 없는 패션", "이채영, 몸매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녀들'은 반가의 규수에서 하루아침에 노비로 전락한 여주인공을 통해 시대의 급류에 휩쓸려버린 조선 여인들의 비극적인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12일 밤 첫 방송된다.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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