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잼 출신 배우 윤현숙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근황을 알려 화제인 가운데 가수 이상민이 윤현숙의 잼 활동 시절 비화를 털어 놓은 사실 또한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는 는 일명 '핫 보디 스타'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잼의 윤현숙은 항상 압박붕대로 몸을 감싸고 춤을 췄다"고 고백했다. MC 장윤주가 이상민과 같은 룰라 출신 김지현을 언급하자 김구라는 "그 정도는 아니다"고 말하기도 했다.


윤현숙은 지난 2일 자신 인스타그램에 "태양 아래 주말을 시원하게"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현숙은 풍만한 볼륨감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윤현숙은 40대란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화제가 되고 있는 윤현숙은 1992년 그룹 잼으로 데뷔한 후 이혜영과 2인조 그룹 토토로 활동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 윤현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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