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67회에서는 미식가로 유명한 배우 김주혁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미식가이지만 냉장고는 텅텅 빈 김주혁의 반전매력과 셰프들의 독창적인 ‘집 밥’ 대결에 평균 시청률은 6.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기록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15일 안정환이 고정 MC로 합류된 이후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샘킴과 오세득 셰프의 대결 장면이다. 평소 정통 이태리 요리를 선보이던 샘킴과 프렌치 셰프인 오세득이 맞붙어 기대를 모았다. 특히 자연주의 셰프로 불리던 샘킴은 최근 자극주의 ‘김희태’ 셰프로 큰 웃음을 선사한 만큼, 대결에서 어떤 모습으로 임할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셰프들의 색다른 레시피와 게스트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냉장고가 공개되는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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