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서인영이 배우 고소영과 돈독한 우애를 뽐냈다.

서인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언니 예쁘다. 오랜만에 수다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인영과 고소영이 얼굴을 맞댄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고소영과 애교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서인영의 절친 케미가 돋보인다.

두 사람은 띠동갑의 나이차가 나지만 평소에도 스스럼없이 자주 만나는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있다.

한편, 서인영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전직 걸그룹 '엔젤스'의 막내 멤버 홍애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뉴미디어팀 서장원기자 superpwoer@sportsseoul.com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