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 기자] 가수 에일리가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한다.


5일 '헤럴드 POP'은 '최근 에일리기 SBS 음악 예능 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 녹화에 참여했다. 앞서 공개된 출연자인 신승훈과 같은 회차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에일리는 히트곡 ‘헤븐(Heaven)’ 무대를 같이 꾸밀 일반인 듀오를 찾았다.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 참가자들의 영상을 확인하고 감동의 눈물을 쏟기도 했다.


한편, 신승훈과 에일리가 출연하는 ‘판타스틱 듀오’는 오는 15일과 2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신승훈의 ‘판듀’ 후보가 무대를 발칵 뒤집었다는 사실도 예고돼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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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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