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이 수지의 돌발 행동을 막았다.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노을(수지 분) 아버지의 제사상을 망치는 현준(유오성 분) 딸 하루(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의원과 통화 중인 현준을 발견한 노을은 아버지와 추억을 떠올렸다. 159등을 59등으로 속여 탕수육을 얻어먹으려 했던 아버지와 추억을 회상한 노을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으로 내몬 현준을 향해 봉고차를 돌진했다.
이 모습을 발견한 준영(김우빈 분)은 가까스로 현준을 구했으나, 준영의 모습을 발견한 노을은 차를 급히 돌리면서 큰 부상을 입었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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