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에일리가 지난해 9월, 정규앨범 ‘비비드’ 발매 이후 11개월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오는 23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이프 유’를 공개하는 에일리가 신곡 공개에 앞서 금일 오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금일 공개 된 에일리의 신곡 ‘이프 유’ 티저 영상에는 애절하게 우는 아이오아이 임나영의 모습과 감성 가득한 에일리의 보컬이 어우러져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에일리가 프로듀스 101 마지막 생방송 때도 공연장을 찾아 임나영의 데뷔를 축하하며 연습생 시절부터 쌓아온 우정을 과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임나영이 에일리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해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에일리의 신곡 ‘이프 유’는 수지, 백현의 ‘드림’을 함께 작업한 작곡가 박근태와 최진석이 공동 작곡하고, 최갑원이 작사를 맡은 레트로 소울 장르의 곡이다.

에일리의 신곡 ‘이프 유’는 오는 23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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