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tvN 월화극 ‘혼술남녀’(연출 최규식, 극본 명수현)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박하선이 눈물을 쏟는 스틸 사진이 공개돼 엔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시청자들은 “지금까지 고퀄리티 드라마를 보여준 만큼 엔딩도 고퀄리티로 부탁한다”는 반응이다.
‘혼술남녀’에서 진정석(하석진 분)과 박하나(박하선 분)가 비밀연애를 하고 있는 사실을 진정석의 동생 진공명(공명 분)이 알게됐고, 박하나 역시 진정석과 진공명이 형제란 사실을 알게 된 상황이어서 세 남녀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마무리지어질지 관심이 모이는 상황이다.
자기밖에 모르는 자뻑남 진정석과 박하나가 이어질지, 진공명으로 인해 헤어지게 될지 마지막 15, 16회는 24일,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혼술남녀’는 노량진 공무원 시험 학원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애환을 다룬 드라마다.
eggroll@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