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안유정이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를 통해 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안유정은 24일 첫 방송된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 홍나리(수애 분)의 스튜어디스 후배 선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승무원복을 입고 공항에 등장한 그는 우월한 비율을 뽐냈으며, 비행기에 탄 장도연이 도여주(조보아 분)에게 시비를 걸자 걱정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안유정은 지난해 4월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벤츠 안내데스크 직원으로 일하며 레이싱모델보다 더 많은 주목을 받았고, 네티즌 사이에서 '벤츠녀'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 KBS 홈페이지,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기사추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