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유주연기자] 영화 '럭키'가 46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럭키'(이계벽 감독)는 25일 14만4686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463만8490명.
'럭키'의 독주를 막을 것이라 예상됐던 마블의 새 히어로 무비 '닥터 스트레인지'는 이날 11만 8020명을 모았다.
이로써 '럭키'는 역대 코미디 장르 최단 400만 돌파 기록을 세웠다. 2013년 12일 만에 400만 명을 돌파했던 1000만 영화 '7번방의 선물'보다 하루가 빠른 기록을 세운 것.
한편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다.
뉴미디어국 mjhjk1004@sportsseoul.com
사진 | 럭키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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