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유주연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손연재의 미모가 해외에서도 인정됐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체조 선수 손연재와 배우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해외 매체에서 손연재 씨를 리우올림픽 5대 미녀로 선정했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손연재는 수줍어하며 "그 소식은 들었다. 우리나라에서 뽑은 줄 알았다. 그래서 절 뽑아 주신 줄 알았다"라고 겸손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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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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