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SBS 수목극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진혁 연출,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전지현과 이민호가 배우 브랜드 평판에서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지난 16일 첫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은 방송 2회만인 지난 17일 시청률 20% TNMS서울 수도권 기준)를 돌파할 만큼 시선을 모았다.

드라마 주인공인 전지현과 이민호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실시한 배우 드랜드 평판에서 각각 1,2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는 곳이다. 지난 2016년 10월 17일부터 2016년 11월 18일까지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2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787만8776개를 분석했다.

그 결과 전지현의 브랜드는 참여지수는 279만9400, 미디어지수와 소통지수가 각각 121만9968과 190먼7072를 기록했다. 브랜드평판지수가 592만6440로 1위를 차지했다.

이민호의 브랜드 참여지수는 96만1300, 미디어지수와 소통지수는 각각 132만2784와 119만3800이어싸. 브랜드평판지수는 347만7884로 2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이 열연하는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ggrol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