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과 SBS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7시간이 TV출연자/이슈 화제성 부문 1위에 올랐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전지현과 이민호가 1,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3,4위는 MBC ‘역도요정 김복주’의 이성경-남주혁이 5, 6, 7위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의 유연석, 한석규, 서현진이 이름을 올렸다.
비드라마 부문 1위는 ‘세월호 7시간’ 이슈를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 다룬 주제인 ‘7시간’, ‘세월호’, ‘박근혜’, ’최순실’이 1위부터 4위를 차지했다. 국민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해있는 상황에서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 대통령의 시크릿 편은 19%(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본 순위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1월 14일에서 11월 20일까지 방송되거나 방송예정인 비드라마(예능,정보,시사)에 출연한 2014명과 드라마 출연자 385명에 대한 화제성을 조사한 것이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SBS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