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2NE1(이하 투애니원)의 공식해체 결정을 발표한 가운데 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봄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들려주려고 노래 영상을 찍으려고 노래 연습하는 중'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13초 분량의 짤막한 영상에는 휴대전화를 보며 음악을 틀고 있는 박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박봄은 무언가 잘 안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꺼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봄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봄은 "처음 부르는 노래라 그런지....계속 몇 번을 했는지.."라고 적으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유발했다.


한편, YG 측은 25일 투애니원의 공식 해체를 발표했으며 CL과 산다라박은 솔로 계약을 체결했지만, 박봄은 재계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뉴미디어국 shr1989@sportsseoul.com


사진 ㅣ 박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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