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유주연기자] 배우 전지현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밤 첫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촬영장이 공개됐다.
이날 전지현은 몸매 관리 질문에 대해 "다이어트 하고 많이 신경을 쓴다. 긴장을 놓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 되지 않나 싶다"고 답했다.
이에 이민호는 "전지현 누나는 아침에도 운동한다"며 "촬영 쉬는 날이 있으면 누나는 쉬지 않고 운동한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실제로 촬영장에서도 쉼없이 스트레칭을 하며 틈틈이 몸매 관리를 했다. 결국 이민호가 전지현에게 "운동 좀 그만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뉴미디어국 mjhjk1004@sportsseoul.com
사진 | 본격연예 한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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