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0130715_20151209172423_shin4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배우 신은경, 개그맨 심형래가 고액 상습체납자 명단에 올라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은 국세청이 14일 공개한 올해 신규 발생한 고액·상습체납자 1만6655명 명단에 포함됐다.

배우 신은경(43)은 7억9600만원의 국세를 체납했고, 심형래는 6억1500만원의 국세를 체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규태 일광공영 회장(66)은 2004년 종합소득세 등 국세 199억3800만원을 체납했다.

고액·상습체납자는 지난해 2226명보다 1만4429명이 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eggroll@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