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손현주가 '낯가림 모임'에 대해 설명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손현주가 출연했다. 손현주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보통사람' 홍보차 이 자리에 나섰다.
이날 손현주는 낯가림이 있지 않느냐는 물음에 "낯가림이 없는 성격이다"라면서 "'낯을 가리는 사람들의 모임' 이른바 '낯가림' 모임의 멤버라서 그런 이야기가 흘러나온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현주는 "유해진, 마동석, 고창석, 송중기, 샤이니 민호, 보아 등이 '낯가림' 모임에 소속돼 있다. 이들이 모여 입을 여는데 30분 정도가 걸린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현주는 마동석과 함께 이 모임을 거의 주도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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