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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뇌섹녀’ 지주연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달콤한 윙크로 솔로인 남성을 위로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지주연은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해피 해피 화이트데이! 여러분도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선물로 마음을 전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속 그는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아침 운동을 마치고 셀카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이다.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민낯인데도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9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꾸준히 연기 경력을 다져온 지주연은 KBS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주연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깜짝 출연해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나온 학력에 IQ 156의 멘사 출신 이력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지주연은 중국에서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에 출연해 씨엔블루 이종현, 공승연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중국 진출의 첫 발을 내디뎠다.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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