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이 단발 머리로 변신했다.


판빙빙은 31일 웨이보를 통해 "지금 막 일이 끝났어요. 뭘 좀 먹어야하는데 텐진 떡튀김 맛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판빙빙은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판빙빙은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판빙빙은 카메라와 얼굴을 가까이 하고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한편, 판빙빙은 제11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Asian Film Award, AFA) 시상식에서 펑샤오강 감독의 '아부시반금련'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판빙빙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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