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시카고 타자기'에서 유아인과 임수정이 전생을 함께 느꼈다.
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는 전생을 함께 느낀 한세주(유아인 분)와 전설(임수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설은 스토커로 인해 손목 다친 한세주를 대신해 원고 타이핑했다. 원고 타이핑하는 과정에서 '시카고 타자기'가 있는 방에서 함께 있었다. 이 때문에 한세주와 전설은 전생을 느꼈다.
이에 한세주는 "혹시 그 쪽도 뭔가 이상한 느낌 들었어?"라고 물었고, 전설 역시 "그럼 작가님도?"라고 말했다.
이어 한세주가 "뭔가 시공간이 무너지는 듯한 느낌"이라고 하자 전설은 "이거 지진 맞죠?"라고 말한 뒤 테이블 밑으로 숨었다.
뉴미디어국 purin@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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