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양민희기자] 연예계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들의 만남이다. 지난 7일 방영된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속 유아인은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 역할로, 임수정은 한때 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로 돌변한 문인 덕후 전설로 출연한다. 연기만큼이나 기대되는 건 이 둘의 패션 궁합. 최근 열린 '시카고 타자기' 제작발표회 현장을 소환해보자.
★유아인은 짧은 반삭 머리로 남성미를 뽐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여기에 스크래치를 부분적으로 넣어 함께 연출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화이트 슈트 의상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임수정은 브이 넥에 옐로우와 블랙 그리고 그린의 색상으로 이루어진 프린트 패턴 드레스로 우아한 고전미를 연출했다. 특히 임수정은 뱅스타일로 특유의 동안 미모까지 함께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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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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