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박상면이 놀라운 주량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덕화와 박상면이 출연해 폭풍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박상면이 엄청난 주당으로 유명하다. 예전에 맥주 500cc를 1.8초 만에 마셨다고 하더라"며 운을 뗐다.
이에 박상면은 "이건 배우 이성재가 촬영을 해서 인터넷에 올린 영상이 있다. 사실이다"고 말했다.
언제 가장 술을 많이 마셔봤냐는 MC들의 질문에 박상면은 "술을 가장 많이 마신 건 강원랜드에서 6명이 소주 100병을 마신 적이 있다. 공기가 좋으니 그렇게 들어가더라"고 고백해 출연진을 모두 놀라게 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kjy@sportsseoul.com
사진ㅣ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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