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뭉쳐야 뜬다' 정형돈이 김용만에게 엑스트라 베드를 양보한 것을 후회했다.
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차태현과 함께 떠난 라오스 패키지 3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탁발을 하기 위해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났다. 특히 김용만에게 엑스트라 베드를 양보했던 정형돈은 "양보는 사치야"라며 엑스트라 베드에서 잔 것을 후회했다.
또 정형돈은 뻐근한 허리를 부여잡고 계속해서 스트레칭을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JTBC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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