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개그콘서트' 김지민이 '뿜엔터테인먼트'의 여배우로 돌아왔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9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연기돌'이라는 코너에 출연한 김지민은 2013년부터 2014년 5월까지 방송된 '뿜엔터테인먼트' 코너 속 여배우로 변신했다.
클럽에서 부킹하는 신을 찍게 된 김지민은 "이미지를 생각해 클럽 신은 안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PD가 부킹 상대역이 배우 박보검이라고 말했고, 김지민은 "그건 제가 할게요. 느낌 아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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