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김태욱-채시라 부부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김태욱 채시라 부부가 여전히 다정한 애정을 과시했다.

채시라는 최근 남편 김태욱이 론칭한 색조화장품 브랜드 롬앤이 입점한 강남 신세계백화점 내 대형 뷰티편집샵 시코르 매장을 방문해 남편을 응원했다. 남편 김태욱을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예고 없이 깜짝 방문을 했던 것.

공개 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며 남다른 금슬을 보여줬다. 특히, 채시라는 남편 김태욱이 선물한 틴트를 바르고 볼에 키스마크를 새기는가 하면, 김태욱은 쑥스러움과 장난기가 섞인 귀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채시라는 “그 동안 남편에게 화장품 사업한다고 말만 들었는데, 직접 가서 보니 화장품에 대해 오히려 나 보다 더 많은 부분을 알고 있었고, 이제는 전문가가 되어가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러웠다. 늘 응원하고, 힘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욱은 뷰티 크리에이터 개코(민새롬)과 손잡고 브랜드 롬앤을 론칭해 지난해 12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시코르 입점을 시작으로 올해 5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입점, 29일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에 입점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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