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러시아 엘프'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굴욕 없는 민낯을 공개했다.
TRENDY 채널 '걸스다이어리 싱글백서'에 출연중인 안젤리나는 최근 방송분에서 화장을 지운 민낯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뮤직비디오 밤샘 촬영을 하고 아침이 돼서야 집으로 돌아온 안젤리나는 휴식을 취하기 전에 세안을 했다. 안젤리나는 촬영 때문에 평소보다 진한 화장을 한 상태라 답답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안젤리나는 세면대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화장을 꼼꼼히 닦아냈다. 곧 세안을 마친 안젤리나는 카메라 앞에서 주눅든 기색 없이 당당하게 인사를 하고 촬영을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민낯까지 예쁘다" "충격적인 민낯이네" "화장을 지운 것이 맞느냐" "클렌징 제품 성능이 의심스럽다" "진짜 엘프녀가 있으면 이런 모습일 듯"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지난해 tvN 예능프로그램 '바벨50'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 | TRENDY 채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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