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데뷔 11주년을 맞아 완전체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19'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빅뱅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지금과는 조금 다른 멤버들의 풋풋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새롭다.
지난 2006년 8월 19일 데뷔한 빅뱅은 이날로 11주년을 맞았다.
한편, 멤버들은 현재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태양과 대성은 18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사진ㅣ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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