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최필립이 11월 결혼하는 가운데 예비신부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결혼 소식을 발표한 최필립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신부와 함께 촬영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동양미적인 느낌이 가득한 모습으로, 둘은 고풍 있는 한복을 차려입고 미소를 지은 채 마주 앉아 있다.


특히 처음으로 예비신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비록 옆모습만 살짝 나왔지만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일 정도로 화려한 외모를 자랑한다.


최필립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많은 분들이 축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가장으로서, 배우로서 더욱 열심히 살며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필립의 예비신부는 9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둘은 교회에서 처음 만나 1년 정도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혼식은 11월 4일 교회에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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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엔터테인먼트 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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