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고 있는 프랑스 요리 전문 셰프인 오세득이 ‘굿밸런스’의 모델로 발탁됐다.

랩스와이즈넷의 굿밸런스는 지난 3년간 병·의원에서 환우를 대상으로 유통되고 있는 장 건강과 면역력 관련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세득 셰프를 모델로 발탁하고 이를 기점으로 일반인에게 유통을 시작하게 됐다.

최근 장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관련 건강기능식품의 판매율에도 변화가 일어났다. 장의 역할은 단순히 음식을 소화시키고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면역력의 70%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고 발표됐다.

또한 장은 제 2의 뇌라고 불리고 있는데 일예로 행복감을 주는 호르몬인 세로토닌도 장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평소 건강을 위해 술과 담배도 하지 않고 자기관리가 엄격하기로 소문난 오세득 셰프는 요즘 바쁜 스케줄 탓에 건강을 돌볼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평소 건강과 면역력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고 전하며, 맛뿐만 아니라 건강도 생각한 힐링푸드에 대해 관심을 갖던 중 굿밸런스의 모델 제의가 들어와 흔쾌히 승낙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랩스와이즈넷에 장정우 대표는 “아직 일반인에게 낯선 브랜드인 굿밸런스를 오세득 셰프가 전문가의 눈으로 식재료를 고르듯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하는 모습에 제품력을 다시 한 번 인정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고, 오 셰프와 함께 큰 시너지를 얻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랩스와이즈넷의 관계자는 이어 오세득 셰프와 협력해 환우들의 건강한 식단 관련 이벤트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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