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프로듀서 테디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복수의 언론을 통해 "제니와 테디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다. 열애설이 처음 알려진 지 20분도 되지 않아 빠르게 보도를 일축한 것이다.
앞서 한 매체는 제니와 테디가 17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제니는 1996년생으로 지난해 9월 블랙핑크로 데뷔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998년 원타임으로 데뷔한 테디는 다수의 히트곡을 내놓은 YG엔터테인먼트의 스타 프로듀서다.
사진ㅣYG엔터테인먼트, HER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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