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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박철순이 승리기원 시구 전 선발투수 니퍼트와 악수를 하고 있다. 박철순은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OB에서 22연승 신화를 쓰는 등 24승4패7세이브 평균자책점 1.84를 올렸다. 그해 한국시리즈에서도 1승2세이브로 맹활약했고, OB는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MVP도 박철순이 가져갔다.
2017. 10. 17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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