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가수 남태현과 손담비의 열애설이 주목받으면서, 과거 남태현의 열애설 상대였던 정려원도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손담비와 정려원은 연예계에서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각자 SNS에 꾸준히 함께 찍은 일상 사진이나 화보를 게재하며 진한 우정을 표현해왔다.


지난달 손담비의 생일 파티에서 찍은 사진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손담비를 비롯해 정려원, 한예슬 등 톱스타 절친들이 참석해 각자 복고풍 복장을 입고 개성있는 포즈를 취해 보였기 때문.


손담비와 정려원은 지난 4월 LA에서 함께 패션 화보도 촬영한 바 있다. 각자 원피스와 바지 등 붉은색으로 맞춰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절친다운 케미를 발산했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 6월 정려원과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정려원 측은 "정려원과 남태현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정려원이 출연하는 영화 '게이트'가 막바지 촬영 중이라 손담비, 남태현을 비롯해 지인들이 응원차 현장을 방문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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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손담비 SNS, 정려원 SNS, 엘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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