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환한 표정으로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외선 차단제에 립클로즈. 외출 준비는 언제나 여기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조민아는 밝은 미소와 함께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이지만 굴욕 없는 피부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광채 나는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는 덤.


조민아는 지난 10월 변호사를 통해 "반복적으로 악플을 단 10명을 우선 고소할 계획이다. 선처는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네티즌들은 악플 테러라는 힘든 상황에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에 다행스럽다는 반응이다.


한편, 조민아는 그룹 주얼리 탈퇴 후 제과점 '조민아 아뜰리에'를 열고 제빵사로 새 출발했다. 하지만 건강 등의 문제로 현재는 곧 폐점을 하고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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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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