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가수 서인영이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공식 만료됐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복수의 언론을 통해 "서인영과 전속계약은 이미 만료된 상태이나 계속해서 일은 봐줄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어 "서인영이 추후 다른 회사와 계약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그간 함께 한 시간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서인영의 일을 도울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서인영은 2002년 스타제국에서 쥬얼리로 데뷔해 현재까지 소속 가수로 활동했다. 다만 2012년 잠시 1인 기획사를 세워 4년간 활동했다.
사진ㅣ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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