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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촬영 현장에 ‘응팔’ 혜리, 고경표, 안재홍, 이동휘, 최성원이 방문해 깜짝 응원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연출 신원호, 극본기획 이우정, 극본 정보훈)이 오는 22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한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슈퍼스타 야구선수 김제혁(박해수 분)이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되어 들어간 교도소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응답하라’ 시리즈 신원호 감독의 신작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이 뜨겁다.

혜리, 고경표, 안재홍, 이동휘, 최성원 등 ‘응답하라1988’을 빛낸 쌍문동 친구들이 ‘슬기로운 감빵생활’ 촬영 현장을 찾아 촬영팀에게 뷔페를 쐈다.

세트장을 직접 찾은 이들은 “슬기롭게 응답하라 감빵생활”이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촬영팀을 위한 뷔페를 쏘며 ‘응답하라1988’ 신원호 감독을 응원했다.

‘응답하라1988’에서 여주인공 ‘덕선’으로 활약했던 배우 혜리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응답하라’ 만큼 대박이 났으면 좋겠다. 저희도 항상 응원하겠다”며 힘찬 에너지를 전했다. 혜리는 이어 “다 같이 신원호 감독님을 응원하러 왔다. 현장에 직접 와 보니 분위기도 정말 좋고, 앞으로 방송될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더욱 기대된다”며 높은 기대감을 전했다.

신원호 감독의 신작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첫 방송은 오는 22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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