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송중기-이영애-이하늬,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구다

입력2017-12-01 20:37:01 수정2017-12-01 20:36:28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2017 MAMA in Hong Kong’ 레드카펫에 한류스타들이 모였다.

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7 MAMA in Hong Kong(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의 레드카펫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자리하며 빛을 냈다. 신아영, 김영철, 지숙의 3인 MC 체제로 진행된 레드카펫에는 호스트로 나선 송중기를 비롯, 조세호, 김새론, 김민석, 김유정, 남주혁, 지수, 안재현, 박주미, 송지효, 김재욱, 조보아, 이범수, 이청아, 윤계상, 권율, 이제훈, 이하늬, 이영애 등이 등장했다.

또한 레드카펫 중간중간에는 공식 무대를 살짝 엿볼 수 있는 스포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NCT 127 X 레드벨벳, 갓세븐 X 데이식스, 볼빨간사춘기 X 헤이즈의 콜라보 무대가 준비되어 있음을 예고해 본 시상식에서 어떤 무대들이 펼쳐질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2017 MAMA’의 화려한 무대를 책임질 주인공들인 NCT127, 버논, 에일리, 주헌, 소유, 혁오, DAY6, 히치하이커, 갓세븐, 볼빨간사춘기, 헤이즈, 다이나믹 듀오,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선미, 태민, 방탄소년단, 워너원, 엑소 등이 레드카펫에 오르자 레드카펫 존은 흥분의 도가니로 물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