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김민석과 모델 겸 배우 이주빈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들의 인스타그램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28일 오전 한 매체는 김민석과 이주빈이 지난 7월부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5개월째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최근 일본 후쿠오카로 동반 출국,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최근 인스타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석은 지난 17일 "맛있는 라멘 먹으려 기다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편안한 차림으로 라멘 집 앞에서 대기 중인 모습을 찍어 올렸다.


하루 지난 18일엔 이주빈이 "선 해장 후 음주"라며 인스타그램에 라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소가 같은 곳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열애설 보도와 함께 네티즌들의 의심이 커졌다.


한편, 열애설과 관련해 김민석 측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이주빈과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한다. 평소 친한 사이로 일본에서 일정이 겹쳐 만나 밥을 먹고 친구들과 어울려 논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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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포츠서울 DB, 이주빈, 김민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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