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김민석(28)과 열애설이 불거진 이주빈(27). 그는 이미 SNS에서 '증명사진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가 본 역대급 증명사진'이라는 제목의 글로 모델 겸 배우 이주빈의 증명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빈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말끔하게 머리를 올린 채 청순한 분위기를 뽐냈다. 정면이 정직하게 보이는 증명사진임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과거 DSP 미디어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던 이주빈은 얼마 전 해체한 걸그룹 레인보우의 원년 멤버로도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28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 말을 인용해 김민석과 이주빈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김민석 소속사는 "이주빈과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 열애가 아니다. 일정이 겹쳐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한 것"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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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