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그룹 엑소 출신 가수 크리스와 중국 배우 구리나자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8일 중국 '시나 연예'는 크리스와 구리나자가 공작실을 통해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의 공작실은 "사실이 아닌 것을 날조했다"며 구리나자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구리나자 역시 공작실을 통해 "근거 없는 말"이라며 진상을 밝혔다.


앞서 지난 27일 크리스와 구리나자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25일 구리나자는 3년간 연인 사이였던 중국 유명 배우 장한과 공식적으로 결별을 인정했고, 결별 이후 바로 크리스와 구리나자의 열애설이 보도돼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하며 일단락됐다.


한편, 크리스는 2014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 팀을 이탈하고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구리나자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떠오르는 차세대 배우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시나 연예'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