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배우 최예슬과 그룹 엠블랙 지오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2일 한 매체는 최예슬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지오와 약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011년 뮤지컬 '궁'에 출연했던 최예슬은 2013년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김범의 동생 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썸남썸녀' SBS플러스 '여자만화 구두' MBC '앵그리맘' '엄마'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돌연 작품 활동을 중단하고 자취를 감췄다. 소속사 측은 이에 관해 "최예슬이 지난해 3월부터 배우 활동을 그만둔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연락을 끊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예슬과 열애설이 보도된 지오는 지난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했다. 현재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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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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